미국 증시 중요한 변곡점

2023년 7월 25일 미국 다우 지수

전체적 시황

 

미국 증시 다우가 11거래 연속 상승중이다.

 

그러는 와중에 나스닥도 어제는 소폭 상승했다.

 

이번 주는 FOMC금리 결정과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로

 

중요한 변곡점이 될 한주이다.

 

7월 24일 나스닥 100 리밸런싱을 했고

 

오늘 부터 166개 가량의 기업들의 실적발표를 하고

 

이번 주 목요일은 FOMC금리 결정까지 한다.

 

이번 금리 인상은 0.25%가 되는 것으로 모든 사람들이 

 

예측을 하고 있어서 파월 의장의 특별한 매파적 발언이 없다면

 

증시에는 특별한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7월 24일 미국 주식 현황을 알아보자

 

1. 테슬라가 혼란의 나스닥에서도 3.48%상승 마감했다. 

    요인 : 1)말레이시아에 44,000$ 모델Y 출시

 

               2)영국에너지 시장 진출 계획 발표

 

               3)스페이스x로켓이 인터넷 위성을 싣고 발사

 

               4)미국,중국의 매출은 정체중이나 다른 지역의 매출이 상승중

 

               5)이번달 내로 인도 정부와 신차 공장 설립 논의

 

2. 애플은 홀로 묵묵히 계속 상승중이다. --> 0.42%상승

    요인 : 1)9월 출시 예정 중인 아이폰이 10월로 연기 -> 영향을 거의 못준듯 하다

               2)경기침체가 예상 중임에도 불구하고 출하량을 8500만대로 출하예정 ---> 안정적인 공급

               3)특히, 고가인 프로,프로맥스모델은 추가적으로 주문예정

 

3. 스텔란티스가 삼성 SDI와 함께 두번째 미국 합작공장 추진중 

   -->2027년 생산 목표, 33Gwh로 증산 목표

 

4. 미국CNN이 폭염으로 인한 연간 128조 손실이 날 것으로 예측

  --> 지역마다의 폭염, 폭우로 세계경제에 비상이 날듯하다

 

마무리 

경기침체가 올지 안올지 주식이 상승할지 하락할지는 모르겠으나 

 

딱 세가지만 공부를 해본다.

 

1. 전세계를 상대로 물건을 파는가?  

 

2. 매출이 계속 증가 할 것인가?

 

3. 미래에도 계속 성장할 수 있는 산업인가?

 

세가지만 생각해보면 장기투자자들은 결국 돈을 벌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