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엘앤에프의 대반격의 시간인가?
엘앤에프의 현황
장마 바람이 살랑살랑 훈풍을 타고 후덥지근 한 바람이
어마어마하게 시원하게 느껴지는 아침의 시작이다.
엘앤에프가 공매도와의 전쟁에서 이기고 있어서 그런가?
이 무더운 날씨에 마음이 시원해진다.
에코프로가 지난주 100만 원을 돌파하고
에코프로 비엠도 40만 원 근처에서 놀고
포스코 퓨처엠도 50만 원을 돌파한 이 시점에서
유난히도 엘앤에프만 주가가 내리고 잠시 올랐다가
또 내리 고를 반복하면서 지지부진하던 모습이었는데
아침부터 시원한 소식을 알려주는 우리의 엘앤에프 참 고맙다.
엘앤에프의 최수안 대표가 연초에 말했던
올해의 연재물 시리즈는 나올 생각은 없어 보이고
공급업체 다변화도 청와대 가서 분명히 발표했다고 했는데
공급업체 다변화도 아직 감감무소식이고
6300억에 달하는 교환사채 발행하고 등등의
엘앤에프의 투자자들은 FOMO를 겪고 답답한 마음이었을 것이다.
엘앤에프의 미래
당장 눈앞에 있는 것만 말하자면
현재 한국장의 분위기는 양극재, 리튬 주식에
공매도 세력이 많이 붙었다 하면
개미들의 총공세가 이어지는 분위기다.
그동안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놀던 개미들이
불개미로 변신하는 느낌이랄까?
코스피 이전 상장 검토 뉴스가 뜨고 난 이후
모멘텀이 생긴 것으로 간주하고 한국 불개미 투자자들이
공매도와의 한판 승부를 보는 중이다.
그러면 엘앤에프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공매도와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
단기적으로는 공매도가 우위를 점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엘앤에프가 수직구조 계열화 추진 중,
최고의 양극재기술, 매출, 영업이익 증가, 가장 최근 소식으로는
테슬라의 사이버 트럭의 출시 소식이다.
다들 알다시피 사이버 트럭이 가지는 가장 큰 메리트는
양극재 먹는 하마이다.
이미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은 예약 주문이 폭주했고
테슬라에 양극재를 납품하는 회사는 엘앤에프고
공매도는 들어와 봐야 단기적으로 수익을 거둘 순 있으나
이런 미래 성장산업, 첨단 기술산업, 고매 출 산업섹터에 있는
엘앤에프에 의해 되치기를 당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 생각한다.
엘앤에프의 주주 중 한 사람으로서 똑똑한 불개미들과 함께
이 공매도 세력들을 처단하고 싶다
결국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