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급등은 지속되나?
전반적인 미장 분위기
미국 다우지수가 12일 연속 상승 중이다.
나스닥도 상승 중이고 S&P는 신고가까지 5% 정도 남겨두고 있다.
목요일 FOMC금리인상이 0.25% 인상을 거의 확실시하는 분위기에
미국 증시가 급등 중이다.
이에 우리는 제롬파월 의장의 추가 발표에 주목을 해야 할 것이다.
아마도 9월까지 '데이터를 보고 계속 검토할 것이며 금리인상은 아직 확실히 끝나지 않았다'
라고 말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
인플레이션을 확실히 뿌리 뽑겠다는 의지를 내내 비춰왔으니 이번에도 그렇지 않을까 예상해 본다.
이 와중에 전 세계적인 폭염과 폭우로 기업 비용이 급등할 것으로 예상되어
전 세계 GDP가 17.6%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적발표
1. MS는 오늘 장에 1.70% 상승 후 실적발표 후 -3.70% 하락 중이다.
->실적은 시장 예상을 뛰어넘었으나 클라우드의 성장세가
예상치 보다 낮아서 장외 하락 중인 걸로 보인다.
2. 구글은 장중 0.75% 상승하고 실적발표 후 +5.76% 상승 중이다.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초과하였고 유튜브 수익, 클라우드 성장이 크다고
생각되어 장후 급등 중 인 것으로 보인다.
->이번주는 많은 기업들이 실적발표를 할 예정이다.
종목별 현황
1. 엔비디아가 장중 2.39% 상승하였고 장외 0.82%가 추가 상승을 했다.
2. 테슬라는 장중 -1.40% 하락하였고 장외 0.28% 하락 마감하였다.
3. 애플도 장중 0.45% 상승하고 장외 -0.05% 하락 마감 하였다.
4. 아마존도 장중 +0.26 상승하다가 장외에서-2.15% 하락 마감했다.
5. TSMC는 인공지능붐을 대비하기 위해 대만에 29억$공장 투자를 발표하였다
개인적 견해
나스닥 리밸런싱이 끝나고 기술주가 다시 상승 중이다.
많은 미국의 전문가들이 경기침체를 예상했다가 자신들의 실수를 인정하고
미국주식은 상승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 중이다.
저 평가된 어중간한 주식을 사기보다는 구글, 애플, 엔비디아 등등
미래가 보장되고 누구나 다 아는 주식을 사서 보유만 해도
이익이 날 수 있는 장이 될 것 같다.
점점 과열되는 주식장에서 우리는 정말로 장기투자를 하거나
아니면 욕심을 약간 버리고 조금씩 조금씩 이익을 내는 방법으로
투자를 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든다.